#5 싱계물공원 신창풍차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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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쪽

싱계물공원

신창풍차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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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어느덧 북쪽에서

서쪽 신창풍차해안도로까지 왔습니다

그러던 중 싱계물공원이 보여

차를 세우고 바람을 쐬고 가기로 합니다.

 

이곳은 작년에 혼자 제주여행 할때도

왔던 장소인데 못보던

구조물들이 보이더라구요^^

 

친구들과 다시 찾은 싱계물공원

새로운 마음으로 둘러봤습니다.

 

 

 

 

 

제주시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던 싱계물공원은 신창풍차해안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인데,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그야말로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싱계물은 제주 사투리로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의미이며

갯물이라는 것은 용천수를 의미한다. 싱계물공원에는 예전에 목욕탕으로 쓰이던 곳이 있는데, 돌담으로 남탕·여탕이

구분되어있으며, 싱계물의 물은 용천수라 맑고 깨끗하며 시원하다. 근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지정한 바다목장이 있다. 이 바다목장은 바다에 만든 목장으로, 수년간 수백만 마리의 제주 자생 고급 어종 치어를 방류해 키워 나가는 곳이다.

​​​​​​​​​​신창풍차해안과 싱계물공원의 풍력발전기와 산책로 끝에는 바다로 이어지는 다리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낚시가 가능하다.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해서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의 사진이나 근방의 억새를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하며 최근에는 셀프웨딩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공원안에 인공으로 조성된 다리를 통해 신창등대까지 걸어갔다 올 수 있는데,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공원 중간 해안에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물고기 조형물이 이색적이다. 싱계물공원의 최고의 아름다운 순간은 노을이 질 때이다. 신창해안도로로 이어지며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멀리 보이는 차귀도와 수월봉과 함께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한적한 싱계물공원 ~ 불어오는 바람에 정신없이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 파란 하늘과 참 잘어울립니다.

 

 

 

연꽃 연못 이라고 써져있는데.. 연꽃은 어디에.. ??

 

 

 

바다위에 일렬로 길게 늘어서있는 풍력발전기가 이곳의 포인트 입니다 ~

 

 

 

싱계물공원에는 여러가지 조각상도 있고 ~ 여행으로 지친 발을 풀어줄 수 있는 자갈을 붙여놓은 길도 있었습니다.

 

 

 

고통스러운지 친구는 넓직한 돌다리를 건너고 있네요 ㅋㅋㅋ

 

 

 

가만히 서서 바람을 만끽하는데 바람이 차가울정도로 불어왔습니다 ~ 이래서 이곳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했나 봅니다.

 

 

 

근데.. 저 가운데 있는 물고기 모양의 조형물은 무엇인지..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 물고기인데.. 다금바리라고 하네요?

 

 

 

신창풍차해안도로를 지나신다면 한번쯤 들려보면 좋은 싱계물공원 입니다 ~ 참고로 이곳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혼자 여행갔을때 일몰을 담았었습니다 ^^

 

 

 

 

일몰이 정말 아름다운 곳 인정합니다 ㅎㅎ 시간때 맞춰 가신다면 이런 정말 멋진 노을을 추억에 담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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