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

 

 

 

주차장에서 낙산사로 들어가는 초입 앞에서 (뒤태미남)

 

입구를 들어선 후

 

낙산사로 가기위해 소나무길을 걸어올라갑니다.

 

 

가깝다면 한번씩와서 산책하면 너무 좋겠네요.

 

이정표가 너무 귀엽네요

 

 

소나무길을 올라오면 먹는 물이 있네요. 목좀 축이고 갑니다.

 

홍예문이 보이네요. 이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매표를 해야합니다.

 

어른 1명당 4,000원 x 2명 8,000원 구매완료

 

낙산배시조목

 

 

낙산사 곳곳에 이쁜 소나무들이 가득했어요.

 

 

어느덧 가을인가 봅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었네요.

 

 

 

 

 

낙산사의 범종루 하루에 두차례 타종 한다고 하네요.

 

 

낙산사 빈일루 동해의 일출을 맞이하는 누각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빈일루 한켠에 자리잡고있는 쭉쭉 뻗은 나무

 

사천왕문을 들어서며

 

동서남북의 하늘을 지킨다는 지국천왕 광목천왕 증장천왕 다문천왕

 

동서남북의 하늘을 지킨다는 지국천왕 광목천왕 증장천왕 다문천왕

 

사천왕문의 천장

 

사천왕문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빈일루

 

빈일루를 지나 음향각 안으로 들어섭니다.

 

 

 

 

음향각을 지나면 원통보전과 칠층석탑을 볼 수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길 앞에서

 

 

 

 

꿈이 꼭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꿈이 이루어지는길을 지나오면 해수관음상이 그 자태를 드러낸다.

 

 

 

 

 

 

해수관음법당을 가기전에 ! ! !

 

너무 목이 말라서 근처있던 매점에서 냉오미자차 한잔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보타전 두둥 !

 

 

복원중인건지 공사중인건지 못봐서 아쉽네요..

 

보타전을 지나 보타락으로 가봅니다.

 

보타락을 지나면 연못이 있어요. 연꽃이 피면 엄청 아름다울것 같네요.

 

동전이 없어서 못 던져봤어요.. 한번에 넣을 수 있을것 같은데..

 

 

 

 

다래헌에는 기념품을 살 수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길 좀 물읍시다.

 

경치가 좋은 의상대

 

여기 앉아서 잠시 쉬어가면 너무 좋아요.

 

저 멀리 홍련암이 보입니다. 경치가 너무좋아요

 

 

의상기념관에서는 낙산사에 대한 역사를 볼 수 있어요.

 

 

 

 

 

 

 

 

 

 

 

 

 

 

 

 

낙산사는 규모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다 둘러보는데 한 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고

낙산사 내에 길이 완만해서 다니기는 좋았습니다.

낙산사를 한 바퀴 쭈욱 돌다 보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복잡하실 때 낙산사

한 바퀴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을 방문하신다면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