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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일상

[Photo Log] 영월 시내

Tree[나무] 2020. 4. 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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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영월에 볼일도 있고

머리커트도 해야 해서 친구와 영월을 나왔다.

근데 미용실에 손님이 많았다.

 

예약을 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깜빡했다..

 

사장님께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하셔서

끝나면 연락을 달라고 말하곤

 

우린 그동안 볼일을 보기로 했다.

 

.

.

.

 

근데.. 볼일 보는 동안 찍었던 사진들이 다 날아갔다..

오늘 무슨 날인가.. 하하..

 

 

 

 

 

기분도 꿀꿀하고 달달구리 한 것좀 먹어야겠다..

 

코인노래방 근처에 있는 TIAMO

 

친구와 코인노래방을 자주오다보니 이곳도 단골이 되었다..

 

레귤러, 라지, 자이언트? 자이언트가 있었다니.. 라지도 많은데..

 

여러종류의 차가 병에 이쁘게 담겨져있네

 

우리가 갈 곳은 정해져있다 !

 

달달구리한 생크림 듬뿍 초콜릿 블렌디모 (근데 우린 분명 카라멜 블렌디모를 시켰다..)

 

파란색 간판이 눈에 띄네

 

영월에 하나뿐인 TOP 코인노래방 (방을 잘 잡아야한다.. 마이크 단선된곳이 꽤있으므로..)

 

적당한 곳을 찾아 헤매이는 하이에나..

 

달달구리

 

우린 자그마치 2시간동안 코인노래방에서 목을 혹사시켰다.

 

매혹적인 색의 꽃잔디..

 

영월에 카페가 은근 많다.

 

우린 지금 어디로 가는것일까

 

약사세요. 약국

 

농협 앞

 

나 모 텔?

 

화분

 

요기는 어디일까요?

 

진열대

 

친구는 누군가에게 줄 초콜릿 선물을 사셨다..

 

이쪽에 분명 이렇게 높은 건물이 없었는데.. 언제 생긴거지?

 

버스정류장

 

상가

 

우린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약사세요, 약국

 

테라로사 커피숍도 지나간다.

 

날이 언제 이렇게 어두워졌지?

 

어떤 술집앞 화단에 있던 하얀색 이쁜꽃

 

 

내가 주로 주차하는 장소 그나마 여기가 넓어서 좋다.

 

벚꽃이 지고있구나

 

카페메이트

 

분명 7시쯤 전화를 준다던 사장님은 깜깜 무소식이였다.. 혹시나해서 미용실을 지나쳤는데.. 아직도 손님이 한가득이네.. 오늘은 글럿다..

 

집으로 그냥 가기 심심해서 벚꽃이 활짝핀 덕포리 구경하고 가기로..

 

 

머리는 못했지만.. 기분좋다.....

 

 

 

반갑습니다. 영월역입니다.

 

 

 

 

오늘 뭐한거지?

 

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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