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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잘하는 집을 찾아서 !

홍익돈까스 원주점


 

 

- 운영시간 -

주말 14:30 - 16:30브레이크 타임(주말)

평일 14:30 - 17:30브레이크 타임(평일)

매일 11:30 - 21:30마지막 주문 : 20:30

 

 

 

 

집에서 밥해먹기는 귀찮고 ! 오랜만에 외식이나 해보자며 동생과 함께 홍익돈까스를 찾았습니다. 근데.. 점심시간이라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야외 테이블이 있는 마당에서 잠시 앉아 대기하기로 합니다.

 

안에도 기다리는 사람이 잔뜩있었는데 바깥쪽에도 사람이 많네요 인기가 상당합니다 허허..

 

기다리면서 마당 이곳저곳을 찍어봅니다 ~

 

마당 가운데 단풍나무가 있었는데 맨위쪽부터 단풍잎이 빨갛게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 곧 있으면 나무 전체가 울긋불긋 하겠네요^^

 

배가고파서 배를 부여잡고 있었는데 때마침 저희 순서가 왔습니다 ! 냉큼 뛰어들어가기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모여 홍익돈까스 스태프들의 손은 더 분주해진 모습입니다. 직원이 참 많네요 ! 그나저나 뭘 먹을까..??

 

종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 고민하다가 크림 돈까스와 로스까스정식을 주문했습니다 ! (돈까스 너무 좋아!) 

 

시간이 어느세 이렇게 됫지.. 인기메뉴가 시계 밑에 써져있습니다. 역시 왕돈까스가 1위네요 저게 양이 진짜 많거든요

 

대기자 명단을 작성할 때 메뉴까지 골라서 작성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돈까스가 빨리 나왔습니다 ! 크림 돈까스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습니까? 제가 느끼한걸 싫어하지는 않는데 많이 먹지 못합니다. 홍익돈까스의 크림돈까스 메뉴는 다행이 다먹어 갈때쯤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먹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크림 소스에는 양파 파프리카가 있어서 느끼함을 덜해주고 약간 매콤한 고추가 들어가있어서 한번더 느끼함을 잡아줬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콜라를 먹고 말았다는 후문이..

 

동생은 로스가스정식 우동과 함께 나옵니다 ~ 저것도 맛있겠는데.. 음음

 

 

 

 

오랜만에 외식하러

홍익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몰려 대기줄이 있었지만

기다리며 먹은 보람이 있었던

홍익돈까스 원주점

 

식사를 다 하시면 근처에는 유명한

카페겸 빵공장이 있기 때문에

후식을 즐기시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돈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다 가보셨을만한곳

홍익돈까스를 다녀온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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