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수변공원 논골담길

 

집에서 2시간여를 달려 수변공원에 도착했습니다 ~

 

 

 

주로 삼척을 많이가서 이번에는 동해를 놀러왔답니다.

 

 

 

문어 동상이 너무 귀엽고 깜찍하네요ㅋㅋ 어머 이건 찍어야해

 

 

 

수변공원은 이렇게 길게 계단있고 위로 산책로가 있어서 러닝하시더라구요 ~ 바다도 보이니까 너무 좋겠어요

 

 

 

이렇게 산책로가 있답니다 ~

 

 

 

저기 산 꼭대기에 카페가 보이네요 ~ 논골담길 정상입니다 ㅎㅎ

 

 

 

테트라포트 위에서 낚시를 즐기시는분도 계시구

 

 

 

이 날 한편으로는 파란하늘 한 편으로 먹구름 가득했는데요 파도도 좀 쌧습니다. 파도 소리가 시원시원합니다.

 

 

 

파도가 심상치않죠?

 

 

 

본격 논골담길로 걸어가봅니다 ~ 도로가에 있는 집인데 파란색의 벽화가 아주 예쁘답니다.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따듯한 벽화들이 가득해요

 

 

 

논골담길 올라가는 길 ~ 보이는 건물은 변소였나봐요 ㅋㅋ

 

 

 

저희 지역에있는 달동네 느낌이..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자!

 

 

 

힘들면 앉아서 쉬다 갈수있는 의자가 있네요 ~ 여섯 새댁의 텃밭!

 

 

 

먹는데도 칼로리가 소비되는군요ㅋㅋㅋ 이런 작고 예쁜 풍차도 있고

 

 

 

바람개비 오랜만에 보네요^^

 

 

 

고양이 앞에 생선

 

 

 

집이 부서져있는데 뭔가 감성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논골담길 터줏대감ㅎㅎ

 

 

 

어느덧 정상에있는 카페 도착했어요~

 

 

 

행복우체통과 갈메기 ㅋㅋ

 

 

 

논골상회라는 상점이있고 ~ 어린시절 말뚝박기를 하는 모습을 만들어놨네요 ㅋㅋ 마지막 아이는 바지까지 벗겨지고

 

 

 

바다와 마을이 한 눈에 보이는 이 곳

 

 

 

작은 코스모스

 

 

 

민들레꽃

 

 

 

즉석사진을 찍는 곳이!!

 

 

 

여기도 카페인가봐요 ㅎㅎ 옥상 뷰가 좋겠네요

 

 

 

전체적으로 마을이 작고 아담한게 어린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줍니다.

 

 

 

등대가 꽤 크더라구요

 

 

 

 

 

 

 

 

 

 

 

 

바람이 언덕을 향하는 이유는 숙명처럼 기다리는 언덕배기의 삶을 차마 외면할 수 없기 때문....

 


동해의 논골담길을 다녀왔는데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겸 산책오시면
더 없이 좋을 곳인것같네요^^

식사하시고 ~ 천천히 논골담길 구경하시구
정상에있는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시구
여유있는 여행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블로그 구경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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