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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롬복의 길리 트라왕간 섬에서

한식전문점 윤식당을 오픈하다.




윤식당..

정유미가 한국식 커피(믹스커피)를 외국인에게 만들어 서빙했는데

그 커피를 맛본 외국인의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보게되었어요

한 외국인이 한국식 커피를 먹어 보고싶다고 주문을 하는데요

이서진은 너무 바빠서 정유미에게 믹스커피 만들줄아냐면서 대신 만들어줄것을 부탁합니다.

그 후 이서진이 믹스커피를 서빙해주고

외국인이 커피를 맛보는순간..

완전 반했나봅니다 ㅋㅋㅋ 친구들에게 먹어보라고 권하기도하고

바다를 들어갈때도 커피를 손에쥐고 들어갑니다..





1편과 2편을 보았는데 제가 해외를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지 몰라도

풍경이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정말 하나하나 풍경들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섬에 놀러온 관광객들의 여유있는 모습과 힐링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부러웠습니다ㅠㅠ

몇 번을 되돌려서 보다보니

뜬.금.없.이.

이 나이 먹도록 해외한번 안나가보고 뭐했냐는... 생각이 드네요 OTL..

그래서 이번에 돈 열심히 벌어서 해외로 한번 가볼까합니다 ㅋㅋ


아마 여러분도 보셨다면 떠나고 싶다는 상상을 한번씩 하셨을것같습니다 ^^

저는 이렇게 윤식당을 보면서 힐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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