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그녀 촬영지 타임캡슐공원

 

 

 

 

 

 

 

 

 

 

 

 

 

 

 

 

 

 

 

 

 

추석연휴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

시골이라 할것도 없고 친구와 함께

타임캡슐공원 마실 다녀왔어요!

 

동네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서 자주가던 곳이였는데

오랜만에 가니 주변이 좀 바뀌었네요!

 

차타고 올라가는길이 좁아서 차가 마주오면

길 가장자리로 서행해서 가야해요

 

공원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

소나무앞에서 사진도 찍고

 

아띠엔솔 이라는 카페에 들어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했습니다.

이 카페에는 메뉴가 두가지밖에 없어요!

아메리카노, 슬러쉬

메뉴가 두가지라 아쉽긴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와서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커피 한잔하고 나와 주위를 둘러보니

역시 가슴이 탁트이는 뷰

마음이 홀가분해 지는 기분입니다.

마음이 답답할때는 여기 한번씩 올라와서

바람쐬고 가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

 

근처로 여행오시면 한번쯤 들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ㅎㅎ

올라오는 길에 소나무 오솔길이 있어

분위기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