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치 지는 해를 바라보며 절을 올리니 부디 내 절을 받으시오 이제 모두 저 세상 사람들이 된 충성스러웠던 사육신들... 그대들이 없는 조선의 앞날이 자꾸만 걱정이 되는구료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2월 26일 명승 제50호로 변경되었다.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남한강 상류에 있다. 강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六六峰)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다. 1457년(세조 3) 6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해 여름, 홍수로 서강이 범람하여 청령포가 물에 잠겼다. 단종은 강 건너 영월부의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강원도 영월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 겨울은 잘 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생활이 많이 어려워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큰 기업도 휘청거리고 특히 자영업 소상공인 분들의 한 숨소리는 늘어만가고 하는 수 없이 집에서만 지내시는 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개인사가 바빠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따듯한 봄이 찾아오고 여유도 좀 생겨서 오랜만에 찾아온 봄에 영월동강에서 예쁜꽃을 담고 왔습니다 ~ 조금이라도 위로와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구경하러 가보시죠! 봄바람 휘날리는 벚꽃영상 촬영일은 2020.04.01..
영월 동강둔치에서 억새와 갈대 그리고 핑크 뮬리 보고 왔습니다. 고향집으로 가는 길에 잠깐 동강 구경도 할 겸 드라이도 할겸 영월제방안길로 지나갔습니다. 근데 동강 옆으로 갈대와 핑크 뮬리가 너무 이쁘게 피었더라고요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조용한 이곳에 이토록 아름답게 자라났는데 아무도 봐주질 않으니 제가 가서 실컷 봐줬습니다 ㅎㅎ 어떤 풍경인지 함께 보시죠 ^^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꽃을 슬로모션으로 담아봤습니다 ㅎㅎ 핑크 뮬리 보겠다고 일부러 찾아다녔는데! 평소 자주 지나던 길에서 이렇게 쉽게 만나게 되다니 참 반갑기도 하고 이제야 알아본 게 아쉽기도 한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영월에서도 만날 수 있는 핑크 뮬리! 지나가는 길에 한 번쯤 들려보면 괜찮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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