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리 입니다 !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8월 말쯤 인생 처음으로 두물머리를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다녀온다길래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두물머리 교각아래 제5공영주차장 이용했습니다. 두물머리 안에는 먹거리와 카페도 있었고 산책로가 정말 잘되어 있었습니다. 가을에 간다면 정말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머리나루라고도 하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마을에서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로 건너가던 나루터이자 남한강 수운의 하항(河港)이었다. 마을에 40가구 정도 거주하던 시절에 배가 30척 넘게 있었다고 하며, 주변의 산판에서 생산된 땔감을 중심으로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무 등도 운반했다. 그러나 두물머리나루는..
요즘 미루어 두었던 일이 너무 많다.. 왜 이렇게 만사가 귀찮은지 모르겠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볼 일이 있는 영월로 나왔다.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자동차검사를 받기 위해 자동차검사소를 찾았는데.. 연휴 끝나고 바로 찾아온 탓인지 자동차검사소에 많이들 찾아오셨다. 그래서 한시간을 기다려야했다.. 기다리는 동안 할 것도 없고 잠깐 콧바람이나 쐬려고 차안에 두고다니던 카메라를 꺼내들고 자동차정비소 근처 동강둔치로 향했다.. 마침 오늘 날씨가 엄청 좋아서 사진찍기가 정말 최고였다. #자동차검사하러나왔다가호밀밭구경한날 #오늘할일을내일로미루지말자
원주 핫플레이스 스튜디오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사진정원 오늘은 친한 동생과 함께 저녁을 먹고 커피도 한 잔 할 겸 포토존이 많다는 카페 사진정원을 다녀왔습니다 ^^ 핼러윈데이가 지난 지 얼마 안돼서 인지 카페 이곳저곳에 핼러윈 장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언제인지도 몰랐던 핼러윈데이의 분위기를 조금 느껴봤네요^^ 그리고 정원을 둘러보려면 꼭 1인 1 음료를 드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 사진정원을 입장할 때 손목에 핑크색의 입장권을 묶고 입장하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 오늘은 원주 핫플레이스 사진정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일단 가시면 인생 샷은 무조건 나옵니다 ㅎㅎ 여유 있게 커피도 한잔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 가셔서 이쁜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라보면서 이상 사진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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