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과 회사를 반복하는 일상 오랜만의 연휴여서 강릉으로 떠나봤습니다^^ 자주 가던 사근진 해변을 갈까 하다가 차박 할 곳을 검색해보니 사천해변이 보이더라고요 ^^ 밤에 출발하여 차박을하며 밤하늘 별도 담고 일출도 보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불멍도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사천진해수욕장 인근 전주식당에서 초당순두부를 먹고 카페 바우 본점에 들러 시그니처 메뉴인 흑임자 라테를 먹고 왔네요^^ 밤부터 아침까지 쌀쌀하지만 낮은 정말 따듯하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한참 동안 멍하니 앉아 바다를 보다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짧은 일정을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여행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천해변의 밤하늘을 연속촬영해서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 달이 낮에 해가 뜨는것 같네요 ㅎㅎ 여러분도 계..
오랜만에 찾아온 안반데기 또 다시 찾은 안반데기 역시 여행은 무계획이라 했던가요.. 오밤중에 계획도 없었던 은하수를 보러 안반데기를 다녀왔네요.. 근데 가는 길에 차에 연료가 거의 바닥나서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주유할 곳도 없었고 당연히 24시간 운영 할 줄 알았던 고속도로 주유소들의 문도 닫혀 있었어요 다행이 강릉 휴게소에 주유소가 열려있어 다녀왔네요.. 하마터면 은하수도 못보고 낭패를 당할번했는데 늦지않고 은하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사진과 영상을 남겼지만 완전 보름달에 가까운 달때문에 은하수를 못보고 타임리스도 짧게 남겼었는데 그게 아쉬워 이번에 조금은 길게 은하수를 촬영해봤어요 ~ 기대하시고 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긴말 필요 없고 별구경 하러 가시죠! 먼저 타임리스로..
안반데기 은하수 세상이 조용한 늦은 밤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따듯한 차 한잔 마시면서 지난 사진들을 돌아보다가 문뜩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늦은 밤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밤하늘에 은하수를 찍어볼까.. 그 생각에 바로 삼각대에 카메라 챙겨 들고 집 밖으로 뛰어나와 차를 타고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은하수 촬영지 안반데기로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근데 날씨와 달 주기는 생각 못했죠..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저는 그냥 지금 떠나는 것이 목적이 이니까요. - 보너스 일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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