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반포한강공원

지난 서울 여행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야경을 담고

반포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잠깐 산책을 하며
야경을 담아봤는데

이곳의 야경도 보기 좋더라구요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섬, 잠수교, 반포대교 등
좋은 구경했습니다.

서울의 늦은 밤을 여행하는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네요

늦은 밤 한강공원은 고요하고 조용하지만 너무도 추웠습니다. 그래도 야경은 정말 끝내주네요..

세빛섬이라고 해서 진짜 섬인줄 알았는데 건물을 물위에 띄워 놓은 것 같더라구요.. 저기 불이 켜지면 이쁘다던데.. 늦은밤이라 그런지 어두웠습니다.

날이 점점 밝아지는거보니 금방 해가 뜰거같네요

가빛섬이라고 하네요 예식장이 있나봅니다. 카페와 편의점도 있습니다.

반포한강공원에 잠수교가 있는 줄 몰랐는데

우연치 않게 잠수교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차가 많이 다니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버스도 지나다니는게 신기했어요

한강 넘어 보광동 대로를 따라 조명이 화려하네요

아름다운 반포대교 야경

대교에 설치 되어있는 가로등들이 이뻐요

반포한강대교 공연장

반포수상택시장이라고 하는데 말그대로 물위로 다니는 택시일까요..??

한강 반대방향으로는 많은 건물들이 세워지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어느쪽으로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반포대교

편의점을 가려고 가빛섬을 왔는데 아직 오픈이 아니군요 ㅠㅠ 배고픈데..

날이 점점 밝고 있습니다.

이쪽은 아직도 한밤중인데..

공원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렇게 추운데.. 대단들 하십니다.

너무 추워서 차로 도망가는중..

도망가는 중 초승달을 발견..

저기 어딘가에 63빌딩이..

반포한강공원 추천드리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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