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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온다..

친하게 지내던 동생도 확진이 되어

감기약이라도 구하고 싶은데

밖에 나오지를 못해 대신 사다주기로 하고

밖으로 나왔다.. 근데 눈이 왜이렇게 많이 내리는 것인가..

 

 

약을 사서 동생 집 문앞에 두고 호다닥 도망나온 후..

 

집으로 돌아 가려던 길에.. 배도 고프고 오랜만에 밖에 나왔는데

먹고싶었던 음식이나 먹고 들어갈 생각으로 행복한우동가게를 찾았다.

 

 

원주 단계동에 위치한 행복한우동가게 어릴적 보이던 작은 가게가 생각난다.

 

 

 

이 곳은 식사 할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는 가게다. 뜨끈한 우동국물이 생각나는 포장마차 같다고 해야할까. 오늘은 식사를 하러 왔기 때문에.. 수제돈까스를 시켜보았다. 평소 치즈돈까스를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오늘은 수제돈까스다!

 

 

 

주위를 돌아보며 구경중이였는데 돈까스가 나왔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 바삭바삭한 느낌의 돈까스.. 그 바삭함 안에는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는 돈까스의 맛이..

 

저 육즙을 보라.. 지금 글을쓰는 내입에도 육즙이 흐른다.. 먹고싶다..

 

달짝짭짜름한 돈까스소스

 

공기밥

 

국물

 

 

돈까스와 우동을 좋아한다면.. 한번 꼭 가보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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